취미가 마라톤입니다.

사정상 거주지 주변의 영도구 봉래산 둘레길을 마스크 착용하여 구보로 대체 중인데,

4배숨 마스크를 구입하기 전에 여러 가지로 시도해 보았지만, 달리는 내내 마스크에 맺히는 습기로 곤란을 겪었습니다.

1회용 마스크에 비하여 구입 단가가 만만하지 않았지만, 4배숨 마스크 프리미엄과 액티브 각 1개를 동시에 구입하였습니다.

3월달에 구입하여 지급까지 총 5회 산악달리기에 액티브 마스크를 사용하고 있는데, 대만족입니다.

설명서에 언급되어 있는 것처럼 사용 후, 마스크 하단에 물(땀)이 고이기는 하지만, 매번 세척하면 되고

필터도 아직까지는 습기 제거 후, 약한 드라이어 바람으로 강제 건조 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후기 중, 160g 상당의 마스크 무게 때문에 불편하다는 내용이 있는데, 저는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마스크는 1회용 마스크 소진시까지 아껴두고 있기 때문에 추후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참고로 3월 14일 처음  액티브를 착용하고 달리는 중, 무게로 인하여 마스크가 탈락되지 않을까? 우려가 있어서 마스크 외부에

두건을 추가했었는데, 기우에 그쳤고 두 번째 달리기 부터는 액티브 마스크 단독 착용으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필터를 언제 구입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제 취미생활인 달리기에서 최고 성능의 제품이며, 

저와 비슷한 취미를 가진 분이 있으면 적극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