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터가 새제품일 경우, 새필터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지만, 이경우 필터를 분리하신 상태에서 작동시키시면 구별가능합니다. 새필터냄새는 약 하루정도 작동하게 되면 냄새는 사라집니다.

필터의 교체 권장주기가 지나 외부의 냄새들이 필터에 쌓여 동작시 실내로 유입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며 권장 교체주기인 3개월에 1번씩 교체해주시면 됩니다.

새필터냄새가 아닌 탄냄새라면, 일반창문을 열어서 하는 환기, 리숨만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강제환기시 등 탄냄새가 난다는 경우는 인터넷상에서도 종종 접하는 내용입니다.

대부분 실외공기중(혹은 각종 스모그)에 포함된 이산화질소 수치가 높아졌을때 나타나는 경우입니다.(공기의 흐름, 바람방향 등에 의해서 수시로 변화합니다.) 이러한 경우 환기를 잠시 멈추시는 편이 좋습니다. 저단으로 가동하실때는 유입되는 공기의 양이 미미한만큼 크게 느껴지지 않으시다가 단수가 올라가면 유입되는 공기양도 늘어나 냄새가 느껴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리숨 자체의 공기가 통하는 유로에는 타는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이나 구조는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밖의 공기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필터링 하여 유입시키는 구조만 존재합니다. (팬의 문제일 경우는 리숨을 창틀에서 분리하시거나 외측 창문을 닫아 외부공기를 차단한 상태에서 작동시키시면 연기나 냄새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이러한 사례는 아직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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