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된 아파트에 설치하느라, 설치 가능한 곳이 별로 없었음.
다행히 한 곳에 잘 설치가 되었지만, 이중창 중에 내측창은 나무로 되어 있어서 조심조심 외측창에 설치.
바로 아파트 바깥으로 통하는 창은 아니어서 낙하 위험은 없었지만, 아무튼 조심스럽게 작업하였음.
예상보다 사이즈가 작아서 좀 놀랐는데, 팬의 힘 자체는 매우 좋은 듯하고, 그러느라 좀 돌출된 모양을 가졌구나 생각함.
샤시문과 결합시키는 부품은 튼실하지만, 창과 창 사이의 틈을 막아주는 부품은 좀 개선될 수도 있겠다 싶음.
그냥 아이들 수영 연습할 때 쓴느 누들 폼(국수 폼)처럼 생긴 원통형 탄성체를 쓰면 편하지 않을까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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